12. 신명기 (작성 중)
(작성 중)
(여러 주제들 중 하나는 모세가 이스라엘 지파에게 축복한 내용 - 신명기 33장)
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,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.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/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...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/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
이스라엘의 14~16대 총리였던 골다 메이어(임기: 1969년 ~ 1974년)는 "모세가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사막을 끌고 다니다가 석유가 없는 이 중동 땅으로 우리를 인도했다."라고 말하기도 하였다. (그때까지 탐사된 유전들은 경제적 가치가 없었다.) 바로 인근 중동 지역에서는 석유가 많이 산출되는 반면 이스라엘은 황무지였던 것이 그만큼 이상해보이긴 하였다. 하지만 기독교 신자인 존 브라운과 유대인이자 지구물리학자였던 토비아 루킨스는 신명기 33장의 위 말씀에서 말하는 '선물', '모래에 감추인 보배', '그 밭이 기름에 잠길지로다'는 말씀 등에서 영감을 받아 이 지역에서 석유가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했다. 이들은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땅 지역에서부터 석유 탐사를 시작하였고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원유 및 천연가스 자원이 발견되기 시작하였다. 2013년 세계에너지협회(WEC)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Shfela 지역에서 발견된 석유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인 것으로 발표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