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신구약 중간기(약 430년)의 근동지역 패권의 변화
-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 (약 100년)
- 헬라 제국의 시작과 멸망 (약 270년)
- 로마 제국의 시작 (약 60년)
- 헬레니즘 (기간: 약 270년)
- 페르시아가 멸망하고 헬라제국의 알렉산더에 멸망하고 헬레니즘(그리스 인본주의 문화, 헬라어)이 전파됨
- 이 시기에 구약 성경들이 헬라어로 번역됨 → 헬라 문화권 전반에 유대교/초대기독교가 확산될 수 있었던 배경이 됨
- 로마 (BC 63년부터)
- 헬라제국은 다시 로마제국으로 복속됨
- 로마 제국의 건국: BC 63 율리우스 카이사르(줄리어스 시저 = 가이사)가 팔레스타인 지역 점령 → BC 27 아우구스투스도 (= 옥타비아누스 = 아구스도) 1대 황제 등극
- 당시 팔레스타인(가나안) 지역의 상황
- 페르시아 이후로 줄곧 헬라 및 로마의 속국으로 통치됨 (총독과 분봉왕). 팔레스타인 지역을 다스리던 총독/분봉왕들이 바뀔 때마다 분위기가 바뀌었으며 그 중에는 유대 문화를 박해하고 헬라(그리스) 문화를 강요하던 왕이 등극하기도 함. 제국의 통치에 대한 저항운동 및 반란이 일어나기도 하였음.
- 총독은 로마에서 파견되었고, 분봉왕으로서는 헤롯 가문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오랫동안 통치함
- 헤롯 가문
- 헤롯 안티파터: 카이사르 시절(로마 제국 건국되기 이전)의 총독
- 헤롯 대왕: 아우구스투스 시절(로마 제국 건국 후)의 팔레스타인의 분봉왕(헤롯 성전 건축, 예수님 탄생 당시 남자 아이를 학살함)
- 헤롯 아켈레오
- 헤롯 안티파스: 세례 요한을 처형함, 예수님을 재판함(이 때의 로마 총독은 빌라도)
- 헤롯 아그립바: 초대 교회 핍박함
- 헤롯 아그립바 2세: 사도 바울을 재판함
- 유대인이 상황
-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계속 돌아옴
- 페르시아에서 돌아온 후 성전을 재건하고 신앙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됨
- 서기관들은 율법을 연구하고 말씀을 설파함
- 페르시아에서 귀환 당시 율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던 것에 비해, 400년 침묵기 후인 예수님 당시는 유대 절기가 지켜지고, 말씀이 많이 전파되었으며, 유대 문화가 잘 자리잡혀가고 있었음
- 부작용도 있는데,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는 오히려 율법주의가 만연해 있었고, 율법만이 완전한 것이라고 여겨져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까지 함
- 율법에 대한 연구, 영적 회복, 그리고 시대적 상황 등의 배경에서 바리새파, 사두개파, 에세네파 등이 등장함
- 제국에 의한 오랜 기간의 통치에 반발심이 생겨 있었으며, 이들을 제국(로마)으로부터 구해줄 메시아의 등장을 고대하게 됨
침묵시대(신구약 중간기)
- 1. 신구약 중간기 주요 내용 2017.04.18
1. 신구약 중간기 주요 내용
2017. 4. 18. 03: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