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막(출 35 ~ 40장)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체적이고 온전한 예표이다.
- 성막 =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는 곳 = 임마누엘(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)이신 예수 그리스도.
- 성막은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 (예수님 = 중보자).
- 성막은 모든 믿는 자가 함께 교제를 나누는 장소.
- 제사장이라는 중재자를 통한 죄사함 (예수님 = 큰 대제사장).
- 번제단: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진 번제단 위에서의 희생제물 =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어진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.
- 물두멍(물로 정결하게 씻음 =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가 씻겨짐).
- 휘장 = 그리스도의 육체 (십자가 돌아가실 때 찢어짐)
- 지성소의 분향단(제사장은 매일 이곳에서 기도를 드림) = 친히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
- 언약궤 안의 내용물: 십계명 = 말씀이신 예수님,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 = 죽은 자에 부활의 생명을 주신 예수님, 만나(음식) = 예수 그리스도의 몸
- 성막의 덮개(염소와 수양 가죽의 덮개) = 희생 제물(염소, 양)이신 예수님이 죄를 덮어주심
- 빛: 깜깜한 성소 안의 유일한 빛인 등잔 = 빛 되신 예수님.
- 떡상: 생멱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
- 성막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도는 십자가 모양이었을 것이다. 동서남북에 배치된 지파를 계수해보면 십자가 모양이 된다.
- 서(위쪽): 에브라임 40,500명 + 므낫세 32,200명 + 베냐민 35,400명 = 108,100명
- 북(오른쪽): 단 62,700명 + 아셀 41,500명 + 납달리 53,400명 = 157,600명
- 남(왼쪽): 르우벤 46,500명 + 시므온 59,300명 + 갓 45,650명 = 151,450명
- 동(아래쪽): 유다 74,600명 + 잇사간 54,400명 + 스불론 57,400명 = 186,400명
- 하나님은 특별히 성막 세우를 것을 매우 구체적으로 지시하셨고, 모세는 모든 것을 그대로 지켜 행했다. 그만큼 성막은 중요했다.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일뿐더러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구체적인 모형이었기 때문이다.